고지혈증 증상 자가진단 고지혈증 약 부작용 예방법은?

고지혈증 증상 자가진단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지혈증은 나이가 들수록 중노년층에게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겪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고지혈증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중요한 만성 질환입니다. 예방하고 관리를 하여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지혈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관 내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작은 세포막을 이루는 구성성분으로 호르몬 합성을 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과다하게 쌓이게 된다면 혈관 벽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을 잘 다스리고 예방을 한다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로 진단 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 180이상 주의 LDL콜레스테롤 150이상이라면 고지혈증 주의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 원인

 

고지혈증의 원인은 나이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중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데 이도 나이 못지 않게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고지혈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운동 부족이나 동물성 지방 섭취를 많이 하는 경우도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만 또한 고지혈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과 같은 유해 물질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해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 신장 질환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할 수 있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의 습관으로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 증상과 자가진단

고지혈증은 나이가 들게 되면 쉽게 생기는 질환입니다. 나잇살이 찌면서 혈액순환이 저하가 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혈액순환이 저하가 되면서 손발 저림과 수족냉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손발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장애가 생기면서 뇌졸증 심근경색 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고지혈증도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나쁜 지방이 가득한 상태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로 판단 되지만 자가진단으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진단은 간단한 체크일 뿐, 너무 맹신하시지 마시고 주기적인 건강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은 성인 2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히 있는 질병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있는 만큼 주의 깊게 봐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자가진단법

 

• 조금만 움직여도 종아리가 당긴다
• 땀냄새가 많이 난다
• 피부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 손발이 차고 저리다
• 평소에 변비가 있다
• 달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다

 

몇개에 해당하는지 체크해보시고 4개 이상이시면 고지혈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고지혈증은 나이가 들수록 중노년층에 흔하게 되는데 이는 중성 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폐경이 지난 여성분들께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나잇살이 찌게 되면서 고지혈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 예방법

 

 

고지혈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나이와 유전적 요인은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어려우니 할수 있는 방법으로 예방하고 관리해야합니다. 고지혈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체중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지방세포를 감량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몸속에 지방 세포가 쌓이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며 남아도는 포도당을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만들어 우리 몸의 피하나 내장에 쌓이게 되어서 지방간까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지방간이 발생하게 되면 LDL콜레스테롤이 상승이 되며 비만세포 증가시 인슐린 저항성이 상승되어 피하지방 등으로 쌓이게 되어 고지혈증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고지혈증 위험군인 경우 본인 체중에서 5KG정도만 감량을 하는 것으로만 해도 고지혈증이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정상 체중보다 많이 나가게 된다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며 지방 자체를 줄이고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약 부작용

 

고지혈증의 대표적인 약은 스타틴 계열의 약물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아토르바스타틴, 로슈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이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고지혈증 약은 스타틴 개열의 약물을 드시게 되시면 LDL콜레스테롤을 20~23%정도 낮춰줄 수 있는 아주 효과가 좋은 약물로 증명이 되어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조절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뇌졸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약물로 유묭합니다. 고지혈증 처방에 따라 반드시 복용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십니다. 모든 약은 부작용을 동반 할 수 있는 만큼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근육통 : 근육통 부작용은 복용하시는 분들의 5~10%가량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차단하면서 근육 손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처음 복용할때 근육통이 나타난다면 용량을 조절하거나 약제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 후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면 반드시 상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근육통은 평소에도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고지혈증 약 때문에 나타나는 것인지 판단이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복용 중 근육통이 생긴다면 부작용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간독성 : 간혹 고지혈증 약 부작용으로 간수치가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서서히 호전이 되지만 발현 즉시 중단이 필요합니다. 저용량에서 고용량으로 갔을 경우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고용량을 섭취하고 계시다면 건강검진에서 간수치를 체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혈당 상승 : 미국에 연구에 따르면 9%정도 당뇨방 환자가 유의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견 되었습니다. 고지혈증 약을 드시게 되시면 혈당 수치도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고지혈증 약 부작용만 설명드리다보니 부작용이 크게 발생하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많은 전문가 분들이 복용해야한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십니다. 약으로 인해 얻는 부작용보다는 건강적 이득이 훨씬 크기 때문에 드시면서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상담을 통해 제어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타틴 약물은 단일 품목으로 처방이 가장 많이 된 약품 중 하나로 임상적으로 효과가 뛰어난 약물이기 때문에 약 복용이 필요하시다면 부작용을 유의하시며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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